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크래프톤 주가 장중 급락해 52주 신저가, 작년 실적 부진한 영향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11 14:1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래프톤 주가가 장중 떨어져 52주 신저가에 이르렀다.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주가 장중 급락해 52주 신저가, 작년 실적 부진한 영향
▲ 크래프톤 로고.

11일 오후 2시10분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전날보다 12.79%(3만8천 원) 급락한 25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만5500원까지 주가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0일 크래프톤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440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3.6%, 순이익은 84.9% 각각 줄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였던 2천억 원대를 크게 하회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크래프톤은 기대했던 '배틀그라운드(PUBG): 뉴 스테이트'의 성과부진에 따라 2022년 실적추정치 하향 조정도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7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틀그라운드(PUBG): 뉴 스테이트'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2021년 대비 실적 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다”며 “다만 '배틀그라운드(PUBG): 뉴 스테이트'는 초기 부진을 떨치고 콘텐츠 보강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시 트래픽과 매출 상승을 꾀할 계획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은 이 밖에 2022년 신작으로 2021년 인수한 미국 게임사 언노운월즈가 개발한 ‘프로젝트M’과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