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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위메이드 엘앤에프 급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2-11 1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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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99%(1300원) 하락한 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위메이드 엘앤에프 급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9조921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16%(6900원) 내린 31만2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7조1532억 원이다.

펄어비스 주가는 9만4900원으로 1.25%(1200원) 빠지고 엘앤에프 주가는 17만8100원으로 5.17%(9700원) 떨어져 사고팔리고 있다. 

HLB 주가는 1.41%(450원) 하락한 3만155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7.04%(7500원) 급락한 9만9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셀트리온제약(-0.91%), 씨젠(-1.84%), 천보(-2.22%)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86%(600원) 오른 7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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