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은행권 가계대출 2개월째 줄어, 주택담보대출은 그래도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2-10 17:0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권 가계대출이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2개월 연속 줄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4천억 원 감소했다.
 
은행권 가계대출 2개월째 줄어, 주택담보대출은 그래도 늘어
▲ 한국은행 로고.

이는 올해 1월 2천억 원이 감소한 데 이어 2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2달 연속으로 줄어든 것은 2004년 통계 속보치를 작성한 이후 처음이다.

가계대출 증감액을 종류별로 보면 기타대출이 지난해 12월보다 2조6천억 원 감소했다. 기타대출은 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 등으로 구성된다.

기타대출이 감소한 것은 대출금리 상승, 은행권의 신용대출 관리 지속,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반면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2월보다 2조2천억 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주택거래 관련 자금 수요가 둔화됐으나 집단대출 취급 증가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