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상승, 미국 주간 원유재고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2-10 09: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33%(0.30달러) 오른 배럴당 89.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소폭 상승, 미국 주간 원유재고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
▲ 9일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0.85%(0.77달러) 상승한 배럴당 91.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과 다르게 감소한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이날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475만6천 배럴 감소한 4억1039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예상을 빗나간 것이다. 시장에서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10만 배럴가량 증가할 것으로 봤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도 같은 기간 각각 164만 배럴, 93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란 핵합의 복원에 따라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국제유가 상승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 연구원은 “다만 국제유가 상승폭은 (WTI 기준) 90달러 아래에서 제한됐다”며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란산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