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증선위 셀트리온 '분식회계 혐의' 대심제로 심의, 이르면 다음달 결론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2-09 16:1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대심제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9일 금융위에 따르면 증선위 위원들은 감리위원회의 셀트리온 감리 결과를 정리한 자료를 최근 넘겨받아 논의에 착수했다.
 
증선위 셀트리온 '분식회계 혐의' 대심제로 심의, 이르면 다음달 결론
▲ 금융위원회.

이에 따라 셀트리온 감리 결과는 2주 후 증선위 정례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달 말 증선위 정례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면 2개월 안에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위원 사이 이견이 빠른 속도로 조정되면 이르면 다음 달에도 의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대심제가 적용돼 다소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심제는 대상 기업을 회의 현장에 출석시켜 혐의에 대해 방어할 기회를 제공해 재판과 같은 방식으로 심의를 진행하는 제도다.

증선위는 셀트리온의 요청을 수용해 정례회의 현장에서 소명기회를 주는 대심제로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회계감리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의약품 국내 판권을 셀트리온에 200억 원대에 판매하는 거래 방식으로 매출을 일으켰으며 셀트리온은 재고자산 가치를 부풀린 혐의가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