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억8400만 원, 영업손실 31억4200만 원, 순손실 10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52.4%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동운아나텍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06억6100만 원, 영업손실 110억1200만 원, 순손실 98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8.4%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디와이파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1억6100만 원, 영업이익 421억5900만 원, 순이익 310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3.4%, 영업이익은 18.6%, 순이익은 22.2% 각각 늘었다.
덕성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1억7600만 원, 영업이익 39억7900만 원, 순이익 5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8.5%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63.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