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목표주가 하향, 중국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 나빠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2-07 08:3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 기계장비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수익성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현대건설기계 목표주가 하향, 중국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 나빠져
▲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현대건설기계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황 연구원은 "통상임금 충당금, 중국시장 경쟁 심화 등 영향으로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은 신흥시장, 선진시장 등에서 수익성 개선 효과를 반감시켰다"고 분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8208억 원, 영업손실 11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2%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연간으로 보면 2021년 매출은 3조5520억 원, 영업이익은 1818억 원으로 2020년과 비교해 각각 35.7%, 98.5%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황 연구원은 "미국의 인프라 투자, 원자재 가격 강세 등에 따라 상반기까지 건설기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흥시장에서 6개월치 일감을 미리 확보해놓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