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 4분기 파업에 실적 타격, 연간 영업이익까지 소폭 줄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2-04 19:5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4분기 파업 영향에 2021년 전체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 4분기 매출 1조8896억 원, 영업이익 87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7.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1.3% 줄었다.
 
한국타이어 4분기 파업에 실적 타격, 연간 영업이익까지 소폭 줄어
▲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에따라 한국타이어는 2021년 연결 기준 매출 7조1422억 원, 영업이익 6418억 원을 거뒀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2.2% 각각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한국공장 총파업에 따른 비용 상승과 판매기회 상실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상반기 주요지역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연간으로는 실적이 확대됐다. 이를 놓고 차량용 반도체 이슈,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대란 등 상황에서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효과적 지역별 판매 가격 운용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7.7%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3.1%포인트 상승해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와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2022년 한국타이어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과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42%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완성차 파트너십 강화, 전기차 시장 선점 등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