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에 사상 첫 파업 등장하나, 노조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2-04 16: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삼성전자노조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사상 첫 파업 등장하나, 노조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
▲ 전국삼성전자노조 로고.

사측과 더 이상 교섭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조정을 신청한 것이다.

노조는 “앞으로 진행 방향은 회사의 교섭 의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조합원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조 신청을 받은 뒤 조정위원회를 설립하고 약 10일 동안 노사 중재를 시도하게 된다.

사측과 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과정에도 조정에 실패하면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르면 2월 안에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행위를 시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노조는 “사측은 2021년 10월부터 15차례에 걸친 교섭에도 지연 전술로 교섭을 질질 끌어왔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