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넷마블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월28일보다 8.68%(9500원) 급락한 10만 원에 장을 마쳤다.
넥슨지티, 펄어비스, 네오위즈 주가는 1만7100원, 9만2500원, 2만5300원으로 2.56%(450원), 1.80%(1700원), 1.36%(350원) 내렸다.
데브시스터즈,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주가는 1.29%(900원), 0.75%(4천 원), 0.17%(200원) 밀린 6만8800원, 53만2천 원, 11만6200원이다.
반면 컴투스,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주가는 12만3700원, 2565원, 8330원으로 2.66%(3200원), 2.40%(60원), 2.21%(180원) 올랐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웹젠 주가는 1.80%(900원), 0.91%(600원), 0.45%(100원) 높아진 5만900원, 6만6300원, 2만2100원이다.
크래프톤 주가는 27만5500원으로 0.36%(1천 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