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3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28일보다 8.96%(1900원) 급등한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 5만3083주를 순매수해 큰 폭의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5.73%(1천 원) 뛴 1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현대일렉트릭 주식 2만1088주를 순매수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24%(190원) 상승한 606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92%(2천 원) 오른 7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2.72%(2700원) 더해진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51%(1200원) 상승한 4만90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25%(1천 원) 오른 8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04%(400원) 더해진 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