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3%(1300원) 뛴 2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35%(190원) 상승한 586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37%(450원) 오른 1만945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2.34%(120원) 높아진 52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4%(150원) 오른 1만46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73%(1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0.72%(200원) 상승한 2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0.62%(100원) 높아진 1만6150원, 금호건설 주가는 0.50%(50원)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1.78%(750원) 내린 4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44%(150원) 하락한 1만250원, DL이앤씨 주가는 0.86%(1천 원) 떨어진 1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과 GS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7천 원, 3만92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