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4시27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3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6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20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4% 오른 323만6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0% 높아진 11만9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0.76%, 도지코인 0.11%, 폴카닷 0.43%, 크립토닷컴체인 2.57%, 체인링크 7.14%, 라이트코인 1.03%, 유니스왑 3.16%, 트론 3.47%, 비트코인캐시 0.60%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7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7%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루나(-2.48%), 폴리곤(-2.67%), 코스모스(-3.75%), 알고랜드(-0.65%), 클레이튼(-0.07%), 팬케이크스왑(-1.44%), 쿠사마(-0.9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22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39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