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 후보 이원덕 박화재 전상욱 3명 확정, 권광석 3월 임기 마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2-01-28 20:2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27~2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우리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등 3명을 우리은행장 최종면접대상자(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우리은행장 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덕</a> 박화재 전상욱 3명 확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9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광석</a> 3월 임기 마쳐
▲ 우리은행 로고.

이원덕 수석부사장은 우리은행 전략사업부를 거쳐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박화재 부행장은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과 경기남부영업본부 등에서 일했다.

전상욱 부행장보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거쳤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임기를 마치게 됐다. 권 행장은 지난 2020년 3월 우리은행장에 올랐다.

우리은행장 최종후보자는 다음 달 말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후보자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우리은행장에 선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