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상승했다.
28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40%(1350원) 오른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59%(1500원) 상승한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45%(350원) 더해진 1만4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4%(900원) 오른 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1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39%), JB금융지주(1.12%), DGB금융지주(0.76%)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