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에 현대건설 9%대 뛰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1-28 16:0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8일 현대건설 주가는 9.61%(3700원) 급등한 4만2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에 현대건설 9%대 뛰어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IPO) 철회가 현대건설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날 기업공개(IPO)를 철회하면서 수급 분산에 관한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5.50%(800원) 뛴 1만5350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4.84%(6천 원) 상승한 13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4.20%(750원) 오른 1만8600원, 이노션 주가는 3.97%(1900원) 상승한 4만97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위아 주가는 3.71%(2400원) 더해진 6만7100원, 기아 주가는 3.67%(2900원) 오른 8만2천 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2.20%(5천 원) 높아진 23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차증권(1.89%)과 현대차(1.61%), 현대제철(1.57%)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62%(1천 원) 높아진 16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