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9%대 현대중공업 6%대 뛰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1-28 15:5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9.75%(1550원) 뛴 1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9%대 현대중공업 6%대 뛰어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현대일렉트릭 주식 5만4747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9만9330원으로 6.32%(5900원) 상승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이 현대중공업 주식 4만7178주를 순매수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4.02%(1850원) 높아진 4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만8600원으로 3.62%(1350원) 높아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44%(1900원) 더해진 7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6만8500원으로 2.09%(1400원) 올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21%(70원) 상승한 587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1200원으로 0.24%(50원) 더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