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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외교안보 공약, "미국과 핵공유협정" "대중국 레드라인 제도화"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1-28 14: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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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외교안보 공약, &quot;미국과 핵공유협정&quot; &quot;대중국 레드라인 제도화&quot;"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1/20220128144459_28555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가&nbsp;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미국과 핵공유협정을 추진하고 중국을 대상으로는 경고선(레드라인)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외교안보 공약을 내놨다.<br /> <br /> 경제와 과학기술 등도 외교안보와 연계해 외교통상부, 과학기술안보위원회 등의 설치를 약속했다.<br /> <br /> 안 후보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nbsp;&quot;2005년 5월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을 완전하게 이행하겠다&quot;며 &quot;한국의 대미 정책의 지속성, 연속성, 일관성을 입증해 한미 양국의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는 발판을 만들겠다&quot;고 말했다.<br /> <br /> 한미동맹이 대한민국 외교 안보 정책의 기본 축이며 이것이 튼튼해야 흔들림없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br /> <br /> 안 후보는 &#39;핵과 전쟁 없는 한반도&#39;를 강조하며&nbsp;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미동맹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 핵 위협에 대항하는 한미핵공유협정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그는 &quot;북한과 대화에서는 민족적 애정을 갖고 진정성있게 대화하되 핵실험 재개나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에는 국가적 이성과 냉철함으로 국제사회와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quot;고 강조했다.<br /> <br /> 한중관계를 놓고는 우리의 주권 사항 및 원칙을 스스로 확립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대중국 3불 정책을 즉각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br /> <br /> 안 후보는 &quot;3불 정책은 비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존엄과 자주성을 해치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다&quot;며 &quot;대중국 레드라인을 제도화하고 중국의 군사적 도발 행위에 신속하고 원칙있게 대응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br /> &#39;김대중-오부치 성명&#39;의 정신에 기반해 한일관계를 복원한다는 방안도 내놨다. 일본의 진정한 참회를 촉구해 나가는 동시에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br /> <br /> 안 후보는 경제외교의 중요성도 언급했다.<br /> <br /> 그는 &quot;우리는 과학기술 원천의 미국 그리고 과학기술 최대 수요 시장의 중국과 글로벌 공급망 안에서 경쟁과 견제 구조에 있다&quot;고 설명했다.<br /> <br /> 초격차 기술확보와 함께 세계 시장과 공급망에서 핵심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게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이자 생존전략이라고 판단했다.<br /> <br /> 이를 위해 현재의 외교부를 외교통상부로 개편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안보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nbsp;<br /> <br /> 안 후보는 &quot;차기 행정부는 냉철한 상황판단에 기반하여 책임 있는 외교정책 기조를 빠르게 확립해야 한다&quot;며 &quot;제가 생각하는 한국 외교정책의 기조는 자주, 실용, 평화에 기반한 책임외교다&quot;고 설명했다.<br /> <br /> 국익 우선을 최우선으로 두고 G10 국가에 걸맞게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바라봤다.<br /> <br /> 이를 위해서는 국익 우선주의, 민주주의 가치 존중, 국제사회 제도와 규범 준수, 상호주의, 호혜 평등이라는 5개 외교 원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nbsp;[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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