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올해 플랜트부문 실적 반등, 영업이익 2년 연속 9천억 예상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1-28 11: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이앤씨가 2022년에 자재비와 안전관리비 상승에도 플랜트 부문 반등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 구원은 28일 “인적분할 후 부진했던 전체 사업부 매출이 2022년에는 회복될 것이다”며 “기본설계(FEED)와 EPC를 연계하고 디벨로퍼로서 공격적 수주를 이어가 2023년에는 본격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DL이앤씨 올해 플랜트부문 실적 반등, 영업이익 2년 연속 9천억 예상
▲ DL이앤씨 로고.

DL이앤씨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5790억 원, 영업이익 92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3.6% 줄어드는 것이다.

강 연구원은 원자재값이 오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현장 안전관리비 지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 목표치를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5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했던 플랜트 부문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1조 원 밑으로 떨어졌던 플랜트 수주잔고는 2조3천억 원 이상으로 회복해 매출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2월 사업비 1조5645억 원 규모의 러시아 가스화학 플래트 사업의 설계(E)와 조달(P) 부분을 계약했다.

DL이앤씨는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천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