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작년 영업이익 160% 증가, 신약판매와 기술수출 성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1-27 16:5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신약 판매 및 기술수출을 기반으로 지난해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한미약품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2061억 원, 영업이익 1274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 작년 영업이익 160% 증가, 신약판매와 기술수출 성과
▲ 한미약품 로고.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60.1%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개선, 지난해 11월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와 체결한 신규 기술수출 계약 등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8종에 이르는 의약품에서 각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거둬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품별 처방 매출은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 원, 로수젯 1232억 원, 에소메졸 538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021년 매출 2887억 원, 영업이익 66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185.9% 급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제약사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계약금 1250만 달러를 현금 500만 달러와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 주식 750만 달러어치로 나눠 받았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 침체 분위기 가운데서도 한미약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작년 한 해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얻은 이익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제약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