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2.22%(900원) 떨어진 3만96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86%(700원) 하락한 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6억 원,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300원) 내린 4만4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2%(200원) 빠진 3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5%(50원) 밀린 1만4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메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12%), JB금융지주(-0.99%), DGB금융지주(-0.76%) 등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