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파월 금리인상 예고에 장중 약세 전환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1-27 08:0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장중 상승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파월 금리인상 예고에 장중 약세 전환
▲ 미국 증권거래소.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9.64포인트(0.38%) 하락한 3만4168.0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6.52포인트(0.15%) 떨어진 4349.93에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2포인트(0.02%) 더해진 1만3542.12에 마감했다.

이날 FOMC 정례회의 직후 열린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까지 다우지수는 500포인트 이상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 3%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파월 의장이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르면 3월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하락으로 돌아섰고 나스닥 지수도 강보합 수준으로 후퇴하며 장을 마쳤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지 말지 결정할 것이다"며 "조건이 무르익는다고 가정한다면 3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1.88%까지 오르면서 기술주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기존 전망을 뛰어넘는 2021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2.9% 상승을 기록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하락전환을 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