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61%(2600원) 떨어진 9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87%(800원) 내린 4만1950원에, 동서 주가는 1.71%(450원) 하락한 2만585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37만4천 원으로 1.58%(6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380원으로 1.07%(80원), SPC삼립 주가는 7만1400원으로 0.83%(600원) 각각 빠졌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59%(25원) 낮아진 422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6%(2500원) 밀린 44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3620원으로 0.55%(20원), 롯데제과 주가는 11만7500원으로 0.42%(500원), 농심 주가는 32만3천 원으로 0.31%(1천 원) 각각 내렸다.
반면 크라운제과 주가는 1.88%(160원) 오른 866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72%(5500원) 상승한 32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마니커 주가는 1165원으로 1.3%(15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5만5천 원으로 1.0%(3500원), 선진 주가는 1만300원으로 0.98%(100원) 각각 더해졌다.
풀무원 주가는 0.9%(150원) 높아진 1만68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4%(500원) 오른 6만77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72%(10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5만31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