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피에이치씨 나노엔텍 주가 뛰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1-26 15:5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에이치씨, 나노엔텍  등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회사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및 승인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피에이치씨 나노엔텍 주가 뛰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 기대
▲ 피에이치씨 로고.

26일 피에이치씨 주가는 전날보다 21.69%(295원) 오른 1655원에 장을 마감했다.

피에이치씨는 계열회사인 필로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Gmate Covid-19 Ag)의국내 내수용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은 데 따라 그동안 독일, 러시아 등 해외지역에 수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국내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피에이치씨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mate COVID-19와 항원신속진단키트인 Gmate COVID-19 Ag, 검체채취키트인 Gmate UTM 등을 유통한다.

나노엔텍 주가는 7.52%(560원) 상승한 80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나노엔텍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FREND COVID-19 SP)를 두고 국내 사용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노엔텍은 앞서 2021년 10월 코로나19 진단키트인 FREND COVID-19 SP에 대한 국내 수출허가 및 유럽 CE 승인을획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