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휴마시스 주가 장중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 대규모 공급계약 맺어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1-25 15:0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마시스 주가가 장 후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호마시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의 3배에 이르는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휴마시스 주가 장중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 대규모 공급계약 맺어
▲ 휴마시스 로고.

25일 오후 2시50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9.46%(1650원) 뛴 1만9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24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에 136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 홈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휴마시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98.87%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30일까지다.

휴마시스는 21일에도 브라질 lOCRUZ사와 65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17일과 27일에도 각각 243억 원, 51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는 등 연일 새로운 계약 소식을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재계 뉴리더] '사촌경영' LS그룹 오너 3세대 부상, 2030년 '3세 시대' 첫 ..
영업 치우친 4대 금융 은행장 인사, 밸류업 챙길 지주 CFO 무게감 커졌다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후 시험대', 패션 반등 해법 여전히 '안갯속'
기후보험 3월 첫 도입, 이상 폭염·폭우에 수익 창출 가능할까 보험사 '술렁'
TSMC "최신 반도체 기술 대만에 유지" 의지 재확인, 트럼프 압박에 선제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