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GDP 성장률 4% 2010년 이후 최고, 민간소비와 수출이 주도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1-25 12:2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GDP 성장률 4% 2010년 이후 최고, 민간소비와 수출이 주도
▲ 2021년 국내총생산(GDP) 연간 지출항목별 표. <한국은행>
2021년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4.0%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2021년 연간 경제성장률(전년 대비)은 4.0%로 집계됐다. 2010년(6.8%)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연간 지출항목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민간소비와 수출이 증가로 전환한 가운데 건설투자는 감소했다.

민간소비는 2020년 5.0% 감소에서 2021년 3.6% 증가로 전환했다. 수출은 2020년 1.8% 감소에서 2021년 9.7% 늘었다. 정부소비와 설비투자는 각각 5.5%, 8.3% 증가했다. 

반면 건설투자는 2020년보다 1.5% 감소했다.

연간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증가했다.

제조업은 6.6% 늘었고 서비스업이 3.7% 증가했다. 농림어업과 전기가스수도업도 각각 2.7%,  4.7% 늘었지만 건설업은 2.2% 감소했다.

2021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성장률이 1.1%로 3분기 0.3%보다 높아졌다.

민간소비가 3분기보다 1.7% 증가했고 정부소비도 1.1% 늘었다. 수출과 수입도 3분기보다 4.3% 증가했다.

2021년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실질 국내총생산(GDP)에서 환율 등 교역조건의 변동에 따른 무역 손실이나 이익을 더해 산출한 금액이다. 

유가 상승 등 교역조건이 악화돼 실질 국내총소득(GDI)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