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4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1일보다 4.11%(1800원) 떨어진 4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7억 원, 기관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3%(1200원) 밀린 4만4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49%(1500원) 빠진 5만8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36%(350원) 하락한 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9%(900원) 내린 3만8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2.35%), JB금융지주(-1.78%), DGB금융지주(-1.56%)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