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47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44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9%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3% 빠진 299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12% 하락한 45만2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10.73%, 리플 -6.73%, 폴카닷 -7.19%, 도지코인 -5.47%, 폴리곤 -11.24%, 코스모스 -12.41%, 크립토닷컴체인 -7.14%, 라이트코인 -6.38%, 체인링크 -9.79%, 유니스왑 -10.73%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8만3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6% 상승하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49% 오른 1238원에, 위믹스는 1WEMIX(위믹스 단위)당 5.12% 상승한 564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오션프로토콜(4.87%), 온톨로지가스(4.49%), 센트럴리티(5.82%), 플레타(13.85%), 코르텍스(31.29%), 300피트네트워크(18.3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