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1일 오후 6시 기준 4552명, 전날보다 53명 늘어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1-21 19:1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0명 넘게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5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21일 오후 6시 기준 4552명, 전날보다 53명 늘어
▲ 21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499명보다 53명이 많다. 일주일전인 14일 같은 시간대(3104명)와 비교하면 1448명 늘었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702명(59.4%)이 나왔다. 경기 1260명, 서울 990명, 인천 452명 등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850명(40.6%)이 확진됐다. 

대구 410명, 부산 226명, 광주 221명, 경북 184명, 충남 144명, 경남 131명, 전남 109명, 충북 106명, 전북 95명, 대전 93명, 강원 88명, 제주 19명, 울산 16명, 세종 8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국내 4차 코로나19 대유행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