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2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다양한 교육 제공"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1-21 17:0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교육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21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2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다양한 교육 제공"
▲ 미래에셋증권 로고.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정부는 인증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하고 3년마다 재평가해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할 지를 결정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019년에 이어 금융투자회사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015년부터 학교, 군부대, 금융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하이스톡(Hi-Stock)교실’과 보호 종료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하이 투자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활용 금융교육, 고령자를 위한 금융 교육, 임직원 대상 금융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