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오일뱅크,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와 손잡고 암모니아사업 협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1-21 10:3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손잡고 암모니아 사업에서 협력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8일 아람코와 저탄소 연료원으로서 암모니아 활용 방안을 찾고 암모니아 장기공급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와 손잡고 암모니아사업 협력
▲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공동대표이사 사장.

이번 협약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공동대표이사 사장과 올리비에르 토렐 아람코 화학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질소와 수소로 구성된 암모니아는 연소할 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비료와 질산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어 수소와 비교해 세계적으로 운송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실제로 수소는 운송을 위해 액화할 때 영하 253℃의 극저온을 유지해야 하지만 암모니아는 영하 34℃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더 경제적이다.

주영민 사장은 “현대오일뱅크는 수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블루수소 체계를 이미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암모니아 도입을 통해 글로벌 저탄소 연료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리비에르 토렐 아람코 화학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연료원들의 적용과 사업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길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