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9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4.2%(400원) 급락한 9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29%(110원) 떨어진 4695원에, 동서 주가는 2.06%(600원) 하락한 2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3050원으로 2.05%(9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6550원으로 1.78%(3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7천 원으로 1.48%(5500원) 각각 내렸다.
SPC삼립 주가는 1.32%(900원) 빠진 6만71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03%(80원) 밀린 767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0%(150원) 낮아진 1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39만4500원으로 1.0%(4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3720원으로 0.53%(20원), 롯데푸드 주가는 33만7천 원으로 0.44%(1500원) 각각 하락했다.
농심 주가는 0.32%(1천 원) 밀린 31만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23%(1천 원) 내린 43만5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매일유업 주가는 0.15%(1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0만2천 원으로, 롯데제과 주가는 12만3천 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1만600원에, 마니커 주가는 1160원에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