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의 위믹스에 IMC게임즈 합류, 장현국 "지배적 플랫폼 구축"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19 11:3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IMC게임즈가 합류한다.

위메이드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위믹스에 IMC게임즈 합류, 장현국 "지배적 플랫폼 구축"
▲ 위메이드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MC게임즈는 2003년에 설립된 게임사로 2006년에 내놓은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대표작이다.

2015년에 내놓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버전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했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로 이용자의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 세계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IMC게임즈의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합류할 수 있는 지배적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테슬라도 현대차도 줄줄이 중국 LFP배터리 채택, 위기의 한국 배터리 대책은? 김호현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LG엔솔 합작공장 캐나다서 비판 목소리 나와, “현지 일자리 보장 계약 없어” 이근호 기자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2600억 내 67.1% 감소, 석유화학 적자 지속 류근영 기자
GS건설, 6천억 규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 장상유 기자
TSMC 올해 AI 반도체 파운드리 매출 2배 증가 전망, 테슬라도 투자 경쟁 가세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8.3%,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40.3% 1위 김대철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