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8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4.7%(470원) 급락한 9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4.2%(340원) 떨어진 775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22%(160원) 빠진 4805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2.6%(450원), CJ씨푸드 주가는 3740원으로 2.35%(9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5050원으로 1.95%(300원) 각각 하락했다.
선진 주가는 1.85%(200원) 내린 1만6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46%(5500원) 밀린 37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10만2천 원으로 1.45%(1500원), SPC삼립 주가는 6만8천 원으로 1.16%(8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7800원으로 1.02%(700원) 각각 내렸다.
동서 주가는 1.02%(300원) 낮아진 2만9100원에, 농심 주가는 0.95%(3천 원) 하락한 31만1500원에, 마니커 주가는 0.85%(10원) 내린 1160원에 장을 종료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3천 원으로 0.81%(1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3950원으로 0.68%(300원), 오뚜기 주가는 43만6천 원으로 0.57%(2500원) 각각 밀렸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89%(3천 원) 오른 33만8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9%(1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3%(500원) 높아진 3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