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2%(500원)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8%(350원) 상승한 4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8%(100원) 더해진 1만4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12%)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3.99%(1800원) 떨어진 4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30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94%), DGB금융지주(-0.52%)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