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07%(8천 원) 하락한 18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74%(2400원)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42%(2만 원) 밀린 80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7%(1800원) 빠진 8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2%(800원) 낮아진 6만4600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1%(500원) 하락한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