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 뉴욕증시, 1월 셋째 주 월요일 마틴루터킹의 날 맞아 휴장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1-18 09:1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가 마틴루터킹 주니어 기념일을 맞아 문을 닫았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7일 흑인 인권운동가였던 마틴루터킹 주니어 목사가 태어난 날을 기리기 위해 휴장했다.
 
미국 뉴욕증시, 1월 셋째 주 월요일 마틴루터킹의 날 맞아 휴장 
▲ 마틴루터킹 주니어.

미국은 1929년 1월15일 태어난 마틴루터킹 주니어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을 연방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마틴루터킹 주니어 목사는 버스 차등좌석제에 대항해 '버스 안타기 운동'을 이끌면서 흑인인권 운동의 대부로 떠올랐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는 명연설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