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7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보다 2.43%(85원) 하락한 3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19%(140원) 밀린 6250원에, SK증권 주가는 2.11%(20원) 낮아진 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84%(100원) 내린 533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1.83%(150원) 빠진 8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1.71%(90원) 하락한 516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52%(60원) 밀린 38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47%(100원) 내린 67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27%(150원) 빠진 1만1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26%(1천 원) 낮아진 7만86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06%(450원) 밀린 4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99%(150원) 빠진 1만495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9%(60원) 낮아진 8580원에 장을 끝냈다.
이 밖에 이베스트투자증권(-0.62%), 대신증권(-0.57%), NH투자증권(-0.41%), 신영증권(-0.3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21%(50원) 오른 2만4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