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2.28%(1400원) 급락한 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3.7%(45원) 떨어진 1170원, CJ씨푸드 주가는 3.16%(125원) 하락한 383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800원으로 2.7%(3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090원으로 2.53%(210원), 오리온 주가는 10만3500원으로 2.36%(2500원) 각각 내렸다.
롯데푸드 주가는 1.9%(6500원) 빠진 33만5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36%(5500원) 밀린 39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5350원으로 1.29%(200원), 동서 주가는 2만9400원으로 1.01%(3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300원으로 0.86%(150원) 각각 하락했다.
SPC삼립 주가는 0.72%(500원) 내린 6만88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6%(30원) 낮아진 4965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45%(200원) 밀린 4만4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4천 원으로 0.4%(500원), 농심 주가는 31만4500원으로 0.16%(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500원으로 0.15%(100원) 각각 빠졌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0.4%(1500원) 상승한 3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43만8500원으로, 빙그레 주가는 5만3천 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