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2-01-14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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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기업 두나무가 메타버스(실제 생활과 연결된 가상공간)에서 2022년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나무는 증권앱 증권플러스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 두나무 로고.
두나무는 1월20일부터 1월21일까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2022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와 유튜브 '달란트투자' 채널의 이래학 대표가 2022년 투자 전망과 실전 투자법을 안내한다.
이번 세미나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된다.
첫 날인 1월20일에는 김현준 대표가 '성공하면 왕창 벌고, 실패하더라도 조금만 잃는 마법의 투자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래학 대표는 1월21일 '2022년 유망 업종과 매크로 분석'에 관해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증권플러스에서 보유종목을 동기화했거나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증권 계좌를 연결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17일까지다.
두나무는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당첨자에 한해 세미나 접속 가능한 세컨블록 주소를 제공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증권플러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증권플러스 및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2년에 알아둬야 할 핵심 투자 지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효율적 투자 전략 수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