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350원) 오른 4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67%(100원) 상승한 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5%(400원) 오른 6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6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0억 원, 개인투자자는 27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36%), JB금융지주(0.23%)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91%(450원) 하락한 4만8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5%(300원) 밀린 3만9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0.31%)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