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07%(1만1천 원) 떨어진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5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스퀘어 주가는 2.36%(1400원) 하락한 5만8천 원에, SK케미칼 주가는 2.30%(3500원) 내린 1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49%(700원) 밀린 4만6350원에, SK렌터카 주가는 0.98%(100원) 빠진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주가는 0.80%(2천 원) 낮아진 24만7천 원에, SK가스 주가는 0.78%(1천 원) 하락한 12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3%(400원) 내린 9만2700원에, SK리츠 주가는 0.16%(10원) 밀린 6110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SK그룹 계열 상장사 14곳 가운데 9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2.98%(4500원) 상승한 15만5500원에, SKC 주가는 0.93%(1500원) 오른 1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78%(1천 원) 더해진 12만950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0.76%(2천 원) 높아진 26만6500원에, SK텔레콤 주가는 0.36%(200원) 상승한 5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