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삼불화질소 가격 상승으로 실적개선"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1-13 07:4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제조 때 사용되는 삼불화질소(NF3)의 가격이 오르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삼불화질소 가격 상승으로 실적개선"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효성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46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2일 효성화학 주가는 3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올해 1월 초순 국내 삼불화질소 수출 판매가는 kg당 약 30달러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30달러대에 근접하였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삼불화질소 사업부문이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불화질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세척용 특수가스다.

이 연구원은 “효성화학은 올해 하반기 삼불화질소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증설이 완료되면 효성화학의 삼불화질소 사업의 영업가치는 6천억 원을 웃돌아 전사 시가총액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효성화학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154억 원, 영업이익 257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40.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