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토부 장관 노형욱 "광주 아파트 사고 무관용 원칙, 엄정 처벌"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1-12 16: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관련 위법사항이 나오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1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책임 부실 등 위법사항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65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형욱</a> "광주 아파트 사고 무관용 원칙, 엄정 처벌"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의 보고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노 장관은 “지난해 6월 광주 동구 철거공사 건축물 붕괴로 무고한 시민 9명이 희생된 데 이어 다시 이곳 광주에서 건축물 붕괴사고가 발생한 점에 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설안전 전반을 다시 꼼꼼히 살펴 미비한 점을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사고 수습 상황도 점검했다.

노 장관은 “근로자 6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조속한 수색과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직 추가 사고위험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장 안전을 조속히 확보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앞서 사고 발생당일인 11일 현장에 기술정책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긴급파견했다.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중앙건설사고조사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한다.

국토부는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벽체 거푸집인 갱폼이 무너지면서 5개 층 정도 외벽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는 이날 오후 4시경 일어났으며 소방당국은 사고로 컨테이너 등에 갇힌 3명이 구조하고 구조된 사람 가운데 한 명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아파트는 HDC그룹 계열사 HDC아이앤콘스가 시행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YUSU
말로만 그러지말고 화정아이파크 부터 철거해라.    (2022-01-12 18: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