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1일 오뚜기 주가는 전날보다 2.27%(1만500원) 빠진 45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2.04%(25원) 내린 1200원에, 농심 주가는 2.01%(6500원) 하락한 31만6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87%(2천 원) 밀린 10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1450원으로 1.72%(200원), SPC삼립 주가는 6만8900원으로 1.15%(8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8990원으로 1.1%(100원) 각각 하락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04%(80원) 낮아진 764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5%(150원) 내린 1만5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4500원으로 0.67%(3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0만2천 원으로 0.62%(2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8만3500원으로 0.39%(1500원) 각각 빠졌다.
풀무원 주가는 0.29%(50원) 하락한 1만6950원,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낮아진 6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4%(20원) 상승한 507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5%(500원) 높아진 34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동서 주가는 3만150원으로, CJ씨푸드 주가는 381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