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0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8%(1500원) 뛴 1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6.68%(1950원) 상승한 3만1150원, 태영건설 주가는 4.11%(450원) 오른 1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3.4%(200원) 높아진 6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2%(800원) 오른 2만58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02%(1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97%(6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0.82%(100원) 높아진 1만2250원, DL이앤씨 주가는 0.76%(1천 원) 오른 1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2%(100원)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건설 주가는 2.03%(950원) 하락한 4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9%(1500원) 내린 11만5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02%(250원) 떨어진 2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43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