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5%(25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 주가는 0.94%(350원) 상승한 3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58%(250원) 더해진 4만34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8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94%), DGB금융지주(0.53%)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1.79%(1천 원) 내린 5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5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8%(100원) 내린 5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