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7.38%(1550원) 뛴 2만2550원에 장을 마쳤다.
FNC엔터테인먼트, 디어유,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7930원, 6만8400원, 6만3700원으로 3.66%(280원), 3.48%(2300원), 2.91%(1800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 SMC&C, 하이브 주가는 2.01%(900원), 1.48%(60원), 1.34%(4천 원) 높아진 4만5750원, 4120원, 30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만1800원으로 0.39%(200원) 상승했다.
방탄소년단(BTS) 관련 기업 주가는 상승이 많았다.
키이스트 주가는 5.26%(650원) 뛴 1만3천 원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팬클럽을 운영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2840원으로 1.97%(55원) 올랐다. 초록뱀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손오공 주가는 1.85%(45원) 높아진 2480원이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BTS) 인형을 유통한다.
넷마블 주가는 11만3천 원으로 0.44%(500원) 상승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이자 방탄소년단(BTS)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반면 CJENM 주가는 2.03%(2800원) 내렸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만3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콘텐츠 관련 기업 주가는 오름세로 마무리됐다.
NEW 주가는 9.03%(1250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5.98%(3400원) 뛴 1만5100원, 6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덱스터는 주가는 2만6600원, CJCGV 주가는 2만4400원으로 1.44%(300원), 0.83%(200원) 올랐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0.42%(150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23%(200원) 상승한 3만5500원, 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