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비앤지스틸 올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1-07 15: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4.49%(6천 원) 상승한 13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비앤지스틸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73%(300원) 오른 1만7600원, 현대위아 주가는 1.36%(1100원) 상승한 8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요 계열사인 기아와 현대차 주가도 상승했다.

기아 주가는 1.29%(1100원) 상승한 8만6700원, 현대차 주가는 0.47%(1천 원) 높아진 21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로템(1.18%)과 현대차증권(0.84%) 주가도 소폭 올라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7곳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현대제철 주가는 0.99%(450원) 하락한 4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노션 주가는 0.57%(300원) 내린 5만2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6850원으로 장을 끝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8만4천 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쳐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