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15%(950원) 상승한 2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55%(1천 원) 오른 2만92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1%(350원) 높아진 1만705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86%(20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1.37%(600원) 높아진 4만43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37%(20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1500원) 상승한 1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1.15%(1500원) 오른 13만2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2%(200원) 상승한 2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150원) 높아진 2만5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0.41%(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44%(90원) 하락한 617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0.68%(40원) 내린 588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1%(50원) 떨어진 4만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